'200승은 오늘도 포기다!'
OSEN 기자
발행 2006.08.10 19: 21

10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06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기아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한국 프로야구 최초 200승에 도전했던 한화 선발투수 송진우가 1회 2사까지 9타자를 상대로 5실점한 뒤 강판하며 땀을 닦아내고 있다./대전=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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