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우, 오늘은 여기까지만...'
OSEN 기자
발행 2006.08.10 19: 26

10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06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기아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한국 프로야구 최초 200승에 도전했던 한화 선발투수 송진우가 1회 2사까지 9타자를 상대로 5실점하자 한용덕 코치가 마운드에 올라가 강판시키고 있다./대전=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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