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승의 날이 되기를 바랐는데...'
OSEN 기자
발행 2006.08.10 19: 33

10일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2006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기아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한국 프로야구 최초 200승에 도전한 한화 선발투수 송진우가 1회초 투구하고 있는 뒤로 외야에 걸린 '199'라고 적힌 플래카드가 보인다./대전=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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