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나는데 땀좀 식히고!'
OSEN 기자
발행 2006.08.10 19: 40

10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06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기아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한국 프로야구 최초 200승에 도전했던 한화 선발투수 송진우가 1회초 연속 안타와 볼넷으로 실점한 뒤 모자를 벗어 땀을 식힌 다음 다시 쓰고 있다./대전=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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