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200승은 오늘도 틀렸네!'
OSEN 기자
발행 2006.08.10 20: 10

10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06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기아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한국 프로야구 최초 200승에 도전했던 한화 선발투수 송진우가 1회초 ⅔이닝동안 5실점 후 강판하자 배트보이로 운동장에 나와 있던 아들 우현 군이 아쉬워하고 있다./대전=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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