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현아, 고마워!'
OSEN 기자
발행 2006.08.10 21: 30

10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06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 배트 보이로 나온 한화 선발투수 송진우의 아들 우현 군이 글러브와 모자를 가져다주자 송광민이 머리를 쓰다듬어 주고 있다./대전=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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