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16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지는 K-1 파이팅 네트워크 KHAN 2006 in seoul 대회서 이종격투기 데뷔전을 치를 전 프로복싱 WBA 세계챔피언 최용수가 11일 저녁 서울 동대문 두산타워 야외 무대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팬이 무대로 나와 펀치를 날리는 모습을 임치빈과 최용수(왼쪽부터)가 지켜보며 미소 짓고 있다./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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