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 김종국, 비 등 인기가수들이 총출동한다. 국내 인기 절정 가수들의 히트곡을 리믹스한 컴필레이션 앨범 '아이비 메가 믹스(IVY MEGA MIX)'가 출시됐기 때문이다. '아이비 메가 믹스(IVY MEGA MIX)'는 국내 최장수 컴필레이션 앨범 중 하나로 유명하다.올해 벌써 6집이니 6장의 앨범이 6년 동안 사랑을 받았던 셈이다. 2006년 '아이비 메가 믹스(IVY MEGA MIX) 2006'에는 SG워너비, 고요태, 아이비, 비, 심은진, 김종국 등 20명의 인기 가수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들의 히트곡을 새롭게 리믹스한 곡들이 대거 수록돼, 기존 원곡과 색다른 맛을 경험할 수 있다. 보너스로 '아이비 메가 믹스(IVY MEGA MIX)'에서만 들을 수 있는 댄스 신곡 'Love Effect'도 수록됐다. 'Love Effect'는 '아이비 메가 믹스(IVY MEGA MIX) 2006'이 출시되기 전부터 음반 관계자로부터 “연기자 최여진이 직접 노래를 부르지 않았느냐”라는 의혹을 받았던 곡이다. 앨범 제작을 맡은 한 관계자는 "출시가 조금 늦은 감이 있어 음악 팬들에게 미안하다. 이번 앨범에는 최신 인기곡 리믹스 버전 21곡과 신곡 1곡 등 총 22곡을 수록했다"며 "특히 신곡 'Love Effect'는 연기자 최여진이 뮤직 비디오의 주인공으로 출연, 화제를 모았던 곡으로 발매 전부터 네티즌들의 입에 오르내릴 정도로 대단한 인기를 얻었다"고 밝혔다. bright@osen.co.kr 컴필레이션 앨범 '아이비 메가 믹스'에 참여한 김종국과 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