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렇게 지는구나'
OSEN 기자
발행 2006.08.12 21: 32

12일 서울 상암월드컵구장에서 벌어진 '2006 하나은행 FA컵 전국 축구선수권대회' FC 서울과 수원 삼성의 8강전서 치열한 접전 끝에 수원이 승부차기로 승리했다. 서울의 7번째 키커 김치곤의 킥이 실패하자 서울 선수들이 낙담한 표정을 짓고 있다./상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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