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파울만 아니었으면...'
OSEN 기자
발행 2006.08.12 21: 47

12일 서울 상암월드컵구장에서 벌어진 '2006 하나은행 FA컵 전국 축구선수권대회' FC 서울과 수원 삼성의 9강전은 치열한 접전 끝에 수원이 승부차기로 승리했다. 후반전 송종국이 마토의 동점 프리킥골로 이어진 파울을 얻어 내고 있다. /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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