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지,'이렇게 먹다니!'
OSEN 기자
발행 2006.08.12 21: 58

12일 서울 상암월드컵구장에서 벌어진 '2006 하나은행 FA컵 전국 축구선수권대회' FC 서울과 수원 삼성의 8강전서 치열한 접전 끝에 수원이 승부차기로 승리했다. 후반전 크로스를 골로 연결시킨 수원의 실바와 골을 허용한 서울 골키퍼 김병지의 명암이 표정에서 교차되고 있다./상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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