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싸빅,'박호진, 나이스 골키퍼!'
OSEN 기자
발행 2006.08.12 22: 07

12일 서울 상암월드컵구장에서 벌어진 '2006 하나은행 FA컵 전국 축구선수권대회' FC 서울과 수원 삼성의 8강전서 치열한 접전 끝에 수원이 승부차기로 서울에 승리했다. 승리의 주역이 된 수원의 골키퍼 박호진을 이싸빅이 달려가 축하해 주고 있다./상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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