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하는 JK 김동욱이 2주간 라디오 진행을 맡는다. 늘 입버릇 처럼 라디오 DJ를 하고 싶다고 말했던 JK김동욱은 8월 14일부터 CBS 음악 FM '꿈과 음악 사이에'에서 2주동안 조규찬의 빈자리를 대신한다. JK김동욱은 올초 1월 대학로에서 있었던 콘서트를 끝으로 음악 작업에만 몰두하고 있었던 터라 그의 근황을 궁금해하는 팬들에게는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JK김동욱은 "2주 동안의 짧은 기간이지만 밤 시간대의 음악 전문 프로그램인 만큼 편안하고 깊이있는 진행으로 인사드리고 싶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청취를 부탁 드린다"며 "다음에는 JK김동욱의 프로그램으로 머지 않은 날에 꼭 찾아 뵙고 싶다(웃음)"고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JK김동욱이 올 가을 디지털 싱글앨범을 발표한 후 콘서트도 열 예정이라 매일 아침부터 밤 늦게까지 작업실 밖으로는 일체 나오지 않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JK김동욱은 14일 속초에서 대한민국음악축제에 참여하고 19일에는 부산 서면 TTL존에서 미니 콘서트를 갖는다. hellow0827@osen.co.kr JK김동욱 2집 앨범 재킷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