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철,'쉬운 타구였어!'
OSEN 기자
발행 2006.08.13 18: 03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 경기 LG의 3회말 한화 선발 투수 정민철이 선두 타자 서용빈의 기습 번트 타구를 잡아 1루로 달려가며 송구하고 있다./잠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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