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잠실체육관에서 벌어진 '비타 500 월드바스켓볼챌린지 2006' 한국-미국의 경기에서 김승현이 장신의 브래드 밀러와 셰인 배티어를 페이크 동작으로 속이고 레이업슛을 쏘고 있다./잠실체=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꺽다리 둘 다 속았지?'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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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8.15 1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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