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호세 삼촌, 수고했어요!'
OSEN 기자
발행 2006.08.15 20: 28

15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06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롯데의 9회초 공격에서 안타를 치고 나간 뒤 대주자로 교체돼 들어오는 호세(41)와 이대호(24)가 주먹을 맞부딪치고 있다./잠실=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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