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이 좋은 건지? 나쁜 건지?'
OSEN 기자
발행 2006.08.16 19: 30

16일 문학 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서 한국 프로야구 첫 개인 통산 200승에 세 번째로 도전하는 한화 선발 투수 송진우가 1회말 SK의 선두타자 정근우의 강한 땅볼을 잘 잡아내고 있다./인천=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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