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의 유리, 룰라의 채리나가 뭉쳐 만든 프로젝트 그룹 걸프렌즈의 활약이 돋보이고 있다. 포털 사이트 네이트의 인기 컬러링과 벨소리, 싸이월드 배경음악 인기차트 등 각종 유무선 인기 차트 TOP 50위권 안에 걸프렌즈의 앨범 수록곡이 5,6곡이나 랭크돼 있다. 7월 26일 ‘another myself'를 발매한 걸프렌즈는“뜻밖의 좋은 결과에 기쁘다”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유무선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곡은 타이틀곡인 ‘메이비 아이러브 유’를 비롯해 SG워너비가 피처링한 ‘올포유’, 하하와 일문이 참여한 ‘키 작은 노래’, 먼데이키즈가 함께 한 ‘친구가 연인이 되기까지’ 등이며 이밖에도 후배가수 이정이 피처링한 ‘블라블라’와 유리와 채리나가 직접 작사한 ‘입술만 깨물죠’ 등이 유무선 인기 음악 TOP 100위권 안에 올라와 있다. 오프라인 음반 판매량 집계사이트인 한터차트에서도 일간 판매순위 5위를 기록하고 있다. 걸프렌즈의 유리와 채리나는 “가수는 팬들에게 노래로 사랑받는 것이 최고의 기쁨”이라며 “좋은 음반이 탄생하기까지 도움을 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hellow0827@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