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입술은 복숭아맛?
OSEN 기자
발행 2006.08.17 16: 04

17일 서울극장에서 영화 '구미호 가족'의 제작 보고회가 열렸다. 기자간담회에서 극중 키스신에 대한 질문에 박준규가 "키스신을 하기 전 나는 양치질을 했는데 박시연은 복숭아를 먹고 있었다"며 "박시연의 입술이 복숭아 맛이었다"고 대답하고 있다./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