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얼굴을 못들겠어요"
OSEN 기자
발행 2006.08.17 16: 05

17일 서울극장에서 영화 '구미호 가족'의 제작 보고회가 열렸다. 기자간담회에서 키스신에 대한 질문을 받은 박준규가 "박시연 입술은 복숭아 맛"이라고 이야기 하자 박시연이 부끄러워 하며 얼굴을 가리고 있다./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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