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이라뇨? 박시연, '부끄러워요'
OSEN 기자
발행 2006.08.17 16: 12

17일 서울극장에서 영화 '구미호 가족'의 제작 보고회가 열렸다. 기자간담회에서 이형곤 감독이 남자 주인공 캐스팅 때 에릭도 생각하고 있었다는 이야기를 하자 박시연이 얼굴을 감싸고 웃고 있다./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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