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벡 감독의 데뷔전이던 대만과의 아시안컵 예선에서 3-0으로 이긴 한국 대표팀이 17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천수가 김상식과 얘기를 나누며 입국장을 나서고 있다./인천공항=손용호 기자spjj@osen.co.kr
입국장을 나서는 이천수와 김상식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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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8.17 16: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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