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을용,'우리 아들 나왔구나!'
OSEN 기자
발행 2006.08.17 17: 18

베어벡 감독의 데뷔전이던 대만과의 아시안컵 예선에서 3-0으로 이긴 한국 대표팀이 17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을용이 마중 나온 아들을 안고 공항을 빠져 나가고 있다./인천공항=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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