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06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1루측 LG 덕아웃 위로 박병호에게 응원을 보내는 격문과 25번 유니폼이 걸려 있다./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해가 떠오르면 달려야 한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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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8.17 2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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