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경기 끝내기가 이리 힘드나?'
OSEN 기자
발행 2006.08.17 22: 52

17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06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9회초에 롯데에 연속 3안타를 내주고 2실점, 13-10으로 마무리한 LG 투수 우규민이 경기 종료 후 힘든 듯 마운드에 주저앉고 있다./잠실=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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