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민망하네요'
OSEN 기자
발행 2006.08.22 15: 49

올 추석 개봉예정인 영화 '타짜'의 제작 보고회가 22일 서울 프라자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렸다. 예고편에서 속옷이 노출되는 장면을 두고 기자가 질문을 던지자 김혜수가 "상대방을 교란 시키는 방법 이었다"고 말하며 쑥스러워 하고 있다./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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