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진우,'아웃 같은데...'
OSEN 기자
발행 2006.08.22 20: 04

프로야구 첫 개인 통산 200승에 단 1승을 남겨두고 3차례 쓴맛을 본 송진우가 22일 대전 구장에서 400승 4수에 나섰다. 5회초 현대의 선두 정성훈의 유격수 땅볼 때 1루에서 세이프가 선언돼 내야안타가 되자 송진우가 혀를 내밀며 아쉬워 하고 있다./대전=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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