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진우,'제발 라인 밖으로!'
OSEN 기자
발행 2006.08.22 20: 40

프로야구 첫 개인 통산 200승에 단 1승을 남겨두고 3차례 쓴맛을 본 송진우가 22일 대전 구장에서 200승 4수째에 나섰다. 현대의 6회초 무사 2,3루서 유한준의 스퀴즈번트가 라인을 따라가자 송진우가 파울이 되기를 기다리고 있다./대전=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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