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되겠다, 아웃카운트를 늘려야지!'
OSEN 기자
발행 2006.08.22 20: 43

프로야구 첫 개인 통산 200승에 단 1승을 남겨두고 3차례 쓴맛을 본 송진우가 22일 대전 구장에서 200승 4수째에 나섰다. 현대 유니콘스의 6회초 무사 2,3루서 한화 투수 송진우가 스퀴즈번트를 댄 유한준을 태그아웃이시키고 있다./대전=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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