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진우,'아, 결국은 동점이네!'
OSEN 기자
발행 2006.08.22 20: 49

프로야구 첫 개인 통산 200승에 단 1승을 남겨두고 3차례 쓴맛을 본 한화 투수 송진우가 22일 대전 구장에서 200승 4수째에 나섰다. 현대의 6회초 1사 3루서 이택근의 안타 때 3루주자 송지만이 홈인 2-2가 되자 홈플레이트 커버에 들어왔던 송진우가 아쉬워하고 있다./대전=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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