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첫 개인 통산 200승에 단 1승을 남겨두고 3차례의 쓴 맛을 본 뒤 22일 대전 구장서 현대를 상대로 4수에 나섰던 송진우가 또다시 대기록 달성에 실패했다. 7회초 2사 2,3루 2-2 동점서 송진우가 송지만에게 역전 3점 홈런을 허용하고 있다./대전=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송지만에 역전 3점포를 허용하는 송진우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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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8.22 2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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