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우 형한테는 미안하지만...'
OSEN 기자
발행 2006.08.22 21: 24

22일 대전 야구장에서 벌어진 한화 이글스와 현대 유니콘스의 경기 현대의 7회초 2사 2,3루 2-2 동점서 송지만이 200승 도전에 나섰던 한화 선발 투수 송진우로부터 역전 스리런 홈런을 날리고 이광근 3루코치의 환영을 받고 있다./대전=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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