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을 수 있나 했더니 아니네!'
OSEN 기자
발행 2006.08.23 19: 35

23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3회말 2사 후 박경수의 3루 덕아웃 쪽 파울 플라이를 KIA 포수 김상훈이 잡지 못하고 있는 모습을 팀 동료들이 쳐다보고 있다./잠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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