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팀 벤치 모두 불만이네!'
OSEN 기자
발행 2006.08.23 22: 27

23일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벌어진 삼성 하우젠 2006 후기리그 FC 서울과 수원 삼성의 경기 후반 서울 안태은이 수원 이관우를 반칙으로 넘어뜨리자 수원의 김남일이 안태은을 밀치며 말다툼을 벌이고 난 뒤 고금복 주심으로부터 경고 2회로 퇴장 당한 뒤 양 팀 벤치가 모두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상암=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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