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1회말 2사 1루 박용택 타석 때 1루 주자 이대형이 2루 도루를 시도했으나 KIA 유격수 이현곤에게 태그아웃되고 있다./잠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이현곤,'기다리고 있었어!'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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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8.24 1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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