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형,'괜히 도루했나?'
OSEN 기자
발행 2006.08.24 19: 27

24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1회말 2사 1루 박용택 타석 때 2루 도루를 시도하다 아웃된 1루 주자 이대형이 부상을 당한 채 걸어나오고 있다. 이대형은 2회초 수비부터 정의윤으로 교체됐다./잠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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