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현대가의 정대선 씨와 노현정 아나운서의 결혼식이 열렸다. 김보민 아나운서가 노현정 부모님과 반갑게 인사하고 있다./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김보민, '결혼 축하 드려요'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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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8.27 11: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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