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진, '비 오니까 시원하다!'
OSEN 기자
발행 2006.08.27 18: 35

27일 잠실 야구장에서 벌어진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는 1회말 두산의 공격 중 내린 비로 연기됐다. 장원진 등 홈팀 두산 선수들이 팬들에게 인사한 뒤 비를 맞으며 시원한 표정을 짓고 있다./ 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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