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카트걸은 누구?'. 천만이 즐기는 국민게임 '카트라이더'의 새 얼굴을 찾는 특별한 이벤트 '워너비 카트걸' 온라인 투표 진출자가 결정됐다. '워너비 카트걸'은 '카트라이더'를 대표하는 새 얼굴을 찾는 이벤트로 넥슨은 지난 8월 중순 진행된 오프라인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된 16명의 후보들을 지난 25일 공개했다. 오는 9월 7일까지 넥슨 회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해 16명의 후보 중 우수한 성적을 거둔 8명이 본선에 올라간다. 특히 16명의 후보 중에는 드라마 출연 예정, 커뮤니티 '얼짱'출신, 프리랜서 리포터, 한국 무용 전공자 등 재능과 개성을 갖춘 인재가 많아 ‘카트걸’의 자리를 노리는 후보 간의 뜨거운 경합이 기대된다. 넥슨은 각 후보들의 자기 소개 및 장기 등을 담은 셀프 카메라 영상을 공개해 유저들이 '카트라이더'를 대표할 수 있는 모델을 직접 선택할 수 있게 했다. 넥슨의 민용재 이사는 “게임의 이미지를 대표할 수 있는 새로운 모델 선발 이벤트인 ‘워너비 카트걸’에 뛰어난 후보들이 열띤 참여를 하고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온라인 투표 기간을 통해 유저들이 직접 '카트라이더'의 새 얼굴을 선택하게 될 것이다.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넥슨은 최종 선발된 8명의 후보들을 경합을 통해 최후의 3인을 선발할 예정이다. '카트걸'의 주인공으로 선발되는 3인의 당선자는 총 600만 원의 상금과 넥슨 모델로 활동할 기회를 얻게 된다. scrapper@osen.co.kr 넥슨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