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정, "7cm 종양이 점이 됐어요"
OSEN 기자
발행 2006.08.29 13: 41

이의정이 29일 오후 1시 경기도 성남시 성남동에 있는 한 대형 음식점에서 자신이 앓고 있는 병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병명을 "스트레스성 염증"이라고 밝힌 이의정은 "처음에 검사 결과는 육안으로도 확인되는 7cm의 뇌종양 이었는데 지금은 점 크기로 작아 졌다"며 "아직도 집에 그때의 결과물을 가지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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