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정, '실컷 울고나니 시원해'
OSEN 기자
발행 2006.08.29 14: 36

이의정이 29일 오후 1시 경기도 성남시 성남동에 있는 한 대형 음식점에서 자신이 앓고 있는 병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병명을 "스트레스성 염증"이라고 밝힌 이의정은 어머니와 눈물을 다 흘린뒤 "실컷 울고나니 시원하네요"라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