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진우,'이번 회만 채우면 된다!'
OSEN 기자
발행 2006.08.29 20: 38

29일 광주야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한화 선발 투수 송진우가 한국 프로야구 사상 첫 개인 통산 200승 5수에 나섰다. 송진우가 8-1로 앞선 5회말 마운드에 올라 있는 왼쪽 뒤 스탠드에 한화에서 내건 '한국 프로야구 최초 200승'이라는 대형 현수막이 보인다./광주=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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