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형님, 수고하셨습니다!'
OSEN 기자
발행 2006.08.29 21: 04

29일 광주야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한화 선발 투수 송진우가 한국 프로야구 사상 첫 개인 통산 200승 5수에 나섰다. 송진우가 8-1로 앞서던 6회말 1사 1루서 강판하자 후배들이 인사를 건네고 있다./광주=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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