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일락이 자신의 2집 앨범 'Sorrow' 쇼케이스 무대를 연다. 9월 1일 서울 삼성동 클럽 뷔셀에서 열릴 2집 앨범발매 쇼케이스에서는 신곡 발표와 함께 40분 분량의 뮤직비디오 시사회도 가질 예정이다. 이날 쇼케이스 현장에는 국내 가요계를 비롯, 영화계, 개그맨 등 정상급 스타들이 대거 참석한다. 특히, 개그맨 남희석이 MC를 맡아 눈길을 끈다. 일락은 “그동안 방송에서 보여주지 못한 꾸미지 않은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무대에는 그동안 일락의 보컬 트레이닝을 해온 선배 가수 장혜진과 앨범 코러스에 참여한 후배가수 먼데이키즈 등이 게스트로 참석한다. 이 외에도 동료가수인 거미, 타블로를 비롯, 연기자 조정린, 일락의 사촌누나인 영화배우 윤지민, 최은주 등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일락은 타이틀곡 '애수'를 비롯, 2집 앨범 수록곡 '너를 부른다', '작업의 정석', '지각', ‘사랑하나봐’ 등 총 5곡을 선보일 계획이다. bright@osen.co.kr 캔 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