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에 개봉될 예정인 영화 '라디오스타' 제작발표회가 31일 오후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열렸다. 1988년을 풍미했던 철없는 록가수로 등장하는 박중훈이 "이번 영화는 연기하기 행복했던 캐릭터"며 "나에게 있어 행복한 영화"라며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다./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박중훈, '행복했던 캐릭터'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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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8.31 15: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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