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기현이 형, 끝내줬어요!'
OSEN 기자
발행 2006.09.02 21: 07

2007 아시안컵 축구 예선 한국-이란의 경기가 2일 서울 상암월드컵구장에서 벌어졌다. 전반 종료 직전 설기현이 선제골을 넣자 송종국이 목을 껴안고 있는 위로 박지성도 가세하고 있다./상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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