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삼성은 손수건도 파란색이네!'
OSEN 기자
발행 2006.09.03 15: 41

3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4회말 무사 1루서 삼성 선발투수 배영수가 박용택을 볼넷으로 내보낸 뒤 흐르는 땀을 닦고 있다./잠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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