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수,'아이고 내 발목!'
OSEN 기자
발행 2006.09.03 16: 29

3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삼성의 6회말 무사 1루서 박진만이 삼진 아웃되는 순간 2루 도루를 시도했던 1루주자 김한수가 발을 접질린 뒤 쓰러져 괴로워하고 있다./잠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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