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아쉬워하지 말고 다음에...'
OSEN 기자
발행 2006.09.05 21: 18

5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6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두산의 7회말 2사 1,3루서 고영민이 좌측 깊숙한 플라이로 아웃된 뒤 1루에서 한영준 코치의 위로를 받으며 아쉬운듯 외야를 바라보고 있다. 고영민은 사이클링히트에 홈런만을 남겨두고 있었다./잠실=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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