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순 워킹에 감격,울먹이는 강부자
OSEN 기자
발행 2006.09.05 22: 08

'박술녀 한복인생 23년'을 기념하는 패션쇼가 5일 저녁 하얏트 호텔에서 열렸다. 황정순 여사가 노구를 이끌고 무대에 오르자 강부자가 감격에 겨운 듯 울고 있다. /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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